2024년 3월 21일 (현지 시간) - 엔비디아가 텍스트 프롬프트를 고품질 3D 형상으로 빠르게 변환하는 새로운 AI 모델 'LATTE3D'를 발표했습니다.
"LATTE3D"는 토론토에 위치한 엔비디아의 AI 랩 팀이 개발한 새로운 텍스트에서 3D로 변환하는 AI 모델이다. 이 모델은 텍스트 입력을 1초 이내에 물체나 동물의 3D 표현으로 변환할 수 있으며, NVIDIA Research의 데모에 사용된 NVIDIA RTX A6000과 같은 단일 GPU에서 추론을 실행할 경우 거의 즉각적으로 3D 형상을 생성할 수 있습니다.
이를 통해 크리에이터는 처음부터 디자인을 시작하거나 3D 에셋 라이브러리를 뒤지는 대신 LATTE3D를 사용하여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바로 세부적인 오브젝트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.
이 모델은 각 텍스트 프롬프트를 기반으로 몇 가지 다른 3D 모양 옵션을 생성하여 제작자에게 선택권을 제공합니다.
선택한 오브젝트는 몇 분 안에 고품질로 최적화된고, 이후 사용자는 그래픽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이나 OpenUSD 기반 3D 워크플로우 및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는 엔비디아 옴니버스(NVIDIA Omniverse)와 같은 플랫폼으로 형상을 내보낼 수 있습니다.
자체 데이터 세트로 훈련
연구진은 LATTE3D를 두 가지 특정 데이터 세트(동물과 일상 사물)로 훈련시켰지만, 개발자는 동일한 모델 아키텍처를 사용하여 다른 데이터 유형으로 AI를 훈련시킬 수 있습니다.
예를 들어, 3D 식물 데이터 세트로 학습시킨 LATTE3D 버전은 조경 디자이너가 고객과 브레인스토밍을 하면서 정원 렌더링에 나무, 꽃이 피는 덤불, 다육식물을 빠르게 배치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. 또한, 이 모델을 가정 내 물체를 학습시켜 집의 3D 시뮬레이션을 채울 수 있는 아이템을 생성할 수 있습니다. 이를 통해 개발자는 개인 비서 로봇을 테스트하고 실제 세계에 배치하기 전에 훈련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.
프롬프트 이해 능력 향상
LATTE3D는 NVIDIA A100 Tensor Core GPU를 사용하여 학습되었으며, 3D 형상 외에도 ChatGPT를 사용하여 생성된 다양한 텍스트 프롬프트로 모델을 훈련시켜 사용자가 특정 3D 객체를 설명할 때 떠오를 수 있는 다양한 문구를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켰습니다. 다양한 문구를 처리할 수 있는 모델의 능력을 향상시켰습니다. 예를 들어, 다양한 종류의 개를 나타내는 프롬프트를 이해합니다.
자세한 정보는 NVIDIA 의 LATTE3D 홈페이지에 확인할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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